퓨리즈제빙기(프리스제빙기) 아이스메이커 구매후기

 

퓨리즈제빙기(프리스제빙기) 아이스메이커 구매후기

퓨리즈 아이스메이커 , 프리스아이스메이커 , 프리스제빙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미우새에서 배정남이 쓰던 소형제빙기를 보고
더위를 많이타는 저희 부부는 아 저거다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ㅎ

 

 

 

냉동실은 이미 포화 상태이기에 얼음을 얼리기가
쉽지 않아서 요긴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가정용 제빙기라 크기도 너무 크지않아서 좋네요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개봉해봅니다

박스는 더럽지만 알맹이만 괜찮으면 되니까요

 

 

제빙기를 싸고 있는 비닐봉지에 경고문이 딱 !!!

주의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면 ,질식 등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또는 폐기 바랍니다 . 라고 친절히 써있네요 ㅎㅎㅎㅎ

 

 

 

화이트컬러로 깔끔하네요 전면부에는 제빙기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두개 있구요
 조작이 간단한 편입니다 . 위에 버튼은 on/off 아래버튼은 select

 

 

 

상황별로 해결할 수 있게 간단한 안내문이 들어있어요

 

 

 

동봉되어 있는 내용물입니다
사용설명서 , 얼음삽 , 정수기에 연결해서 쓸수 있는 노즐이 들어있어요
정수기랑 직접 연결해서 쓸수도 있구요 직접 물을 부어서 쓸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귀찮기 때문에 그냥 물을 부어서 쓰기로 합니다 ㅎㅎㅎ

 

 

사용하기 전엔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조작법은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굳이 읽지 않으셔도
충분히 작동 가능 하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 보기로 합니다

구입한 날로부터 1년동안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고장이 아닐시 무상수리가가능하다고합니다

국내생산이라서 이런 괜찮은 조건도 있네요

 

저희는 화이트로 샀는데 배정남제빙기랑 똑같은거 쓰시고 싶으신분은
회색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제빙기들도 많이 비교 해봤는데
제빙봉이 자체가 국내생산 풀 스테인리스로 되있어서
위생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경기도 광주에서 조립되어 온다고 하니
혹 a/s 받을 상황이 생기면 조금 편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ㅎ

 

 

 

얼음통입니다 제빙기안에 들어있는건데요
얼음이 만들어 지면 여기에 모여지게 됩니다

 

 

그냥 끄집어 내면 되요 ㅎㅎㅎㅎ

 

 

 

 

 

 

 

 

 

정수기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연결 하려면 귀찮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쓰기로 해서
연결하게 되면 한쪽에 자리 잡아야 하는데 자리도 애매해서
안쓸때는 넣어두고 쓸때는 내놓고 쓰려고 합니다

 

 

바닥에 고문패킹이 있어서 제빙기 바닥에 있는 물을 빼내수 있어요
고무패킹 빼놓고 잃어 버리지 않게 나사로 고정 해놨습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그냥 땡겨서 빼면 되요

 

 

코드를 꼽으면 바로 빨갛게 불이 들어옵니다
대기상태 입니다 빨간불일때는 얼음을 만들지 않습니다

ICE FULL에 불이 들어오면 얼음이 가득 만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이상 얼음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ADD WATER 에 불이 들어오면 물이 부족하니 보충하란 표시예요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파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부터 얼음이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밑에 있는 셀렉트 버튼으로 얼음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라지에 초록불이 들어와 있어서 라지사이즈로 만들어 지는 중이예요
한번 터치하면 스몰로 바뀝니다

 

 

얼음을 만들기 전에 물을 부어주고 세척기능으로 한번 세척을 해줍니다
셀렉트 버튼을 3초이상 눌러주면 깜박깜박이면서 세척이 진행 됩니다

 

 

세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얼음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약간의 소음은 있기는한데 엄청 시끄럽고 그렇진 않아요

 

 

드디어 첫 얼음이 나왔네요 ㅎㅎ 작고 귀엽네요 금방 녹아 없어질것만 같아요

처음 2~3번정도는 얼음이 작고 약하다고 해요
그다음 부터는 짱짱하게 얼은 얼음이 나옵니다

제빙봉이 9개니까 한번에 9개씩 나오네요 

 

 

이제 잘얼은 얼음이 나오네요 아까랑은 많이 다르죠? 

제일 처음에 얼음 나오는 시간이 한 15분정도 걸리고요

그다은부터는 한 8분정도에 한번씩 나오는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냉동 기능이 있진 않아서 계속 쌓이면 녹아요

녹으면 그게 다시 얼음이 되겠지만

금방 녹지 않게끔 씌워두는 전용 커버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 

보관하실 거면 따로 냉동실에 넣어 두셔도 되고요
그때그때 만들어서 쓰셔도 될것 같아요
미니제빙기 치곤 꽤 하네요 

 

 

 

캬~ 얼음이 동동 여름에 마냥 계속 쓸것 같아요 

사용법도 뭐 간단하고 물만 부어주고 작동만 하면 되니 편하고 좋아요

배정남제빙기 보고 따라사길 잘한것 같아요 만족스럽네요 

 

 

 

뚜껑이 쾅쾅 닫힐것 같았는데 소프트 댐퍼가 장착 

되어 있어서 스무쓰하게 천천히 내려와요 저같은 덜렁이들한텐 좋은 기능이네요

가정용 제빙기 보고계신분이 계시면 이제품도 한번 같이 비교해 보세요

저는 만족스럽게 쓸것 같네요